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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 감독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팀 분위기 띄우기

NC 다이노스가 25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CAMP 2를 시작했음
이호준 감독도 함께 참석해서 팀 분위기를 띄우려는 모습이었음
이번 스프링캠프는 기존 CAMP와는 달리 선수들의 체력과 기량을 다시 점검하는 목적이라고 함
감독도 직접 나서서 훈련에 참여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한 듯
선수들 중에는 기존 캠프에 참여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새 얼굴들도 꽤 많았음
이호준 감독은 이번 캠프를 통해 팀의 전반적인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유연한 전략을 세울 계획임
스프링캠프는 단기간에 끝나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몇 주간 진행될 예정이라며 선수들이 체력과 기량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임
이번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올 시즌 NC의 전반적인 경기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음
이런 방식으로 캠프를 운영하는 건 최근 다른 구단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신중한 접근임
지난해까지는 대부분의 팀이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훈련을 소화했었는데
NC는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시간을 더 확보한 셈임
이유는 간단함
백링크 올 시즌 NC는 타 구단보다 더 많은 변화를 겪고 있음
신입 선수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팀 구성 자체가 바뀌었고
그에 따라 팀워크도 새로 다져야 하는 상황임
그래서 이호준 감독이 체력과 기량을 동시에 점검하는 방식으로 캠프를 운영하는 거임
이런 캠프 운영 방식은 과거 KIA나 두산 같은 구단에서도 비슷하게 해온 적 있음
특히 KIA는 최근 몇 년간 스프링캠프를 더 오래 진행하면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NC도 그와 비슷한 전략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일관된 방향성을 찾는 듯함
다만 NC는 이번 캠프에서 특히 체력 관리에 더 신경을 쓰는 듯함
이유는 지난 시즌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고생했기 때문임
이번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거임
이호준 감독은 캠프 시작 직후부터 선수들에게 모든 걸 다시 시작하라고 말했다고 함
그 말은 단순한 격려가 아니었음
팀이 바뀌었고 선수들도 바뀌었으니까 기존의 습관이나 방식은 버려야 한다는 의미였음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선수들은 오히려 흥분한 듯함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고 느낀 거임
이런 분위기는 앞으로 경기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물론 여전히 걱정되는 부분도 있음
신입 선수들이 아직 팀에 적응하지 못했고 기존 선수들도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그러나 이호준 감독은 그런 문제를 단기적으로 해결하려는 생각은 없음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을 만들어 가려는 의지가 보임
이런 접근은 과거 김경문 감독 시절 NC가 팀을 재건할 때도 비슷하게 했었음
결국 이런 방식이 성공하면 올 시즌 NC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을 가능성도 있음
